전시 운영
관람 시간: 10:00~18:00 월/화/목/금/일
10:00~21:00 수/토
(폐관 30분 전 입장 마감)
휴관일: 1월 1일, 2월 7일(설날 당일)
전시 해설 문의:

(전자우편 이용)
* 전시 해설은 매주 수, 금요일 단체 관람(10명 이상 30명 이하)에 한해 가능합니다.
* 주차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시 개요
전시 제목: 한글날 제정 100주년 기념 기획특별전 <일구이륙 무한이륙>
전시 기간: 2026년 10월 2일(금)~2027년 2월 9일(화)
전시 소개
국립한글박물관은 2026년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역사박물관·한글학회·세종대왕기념사업회와 함께 기획특별전 <일구이륙 무한이륙>을 준비했습니다.
한글날은 해마다 돌아오는 국경일이자 공휴일, 여러 기념행사가 열리는 날로 익숙합니다. 그러나 늘 가까이에 있었기에 오히려 한글날을 깊이 들여다볼 기회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일구이륙 무한이륙>은 한글날이 품은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한글과 한글날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한글이 우리와 어떤 의미로 이어져 있는지 느낄 수 있는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에서 한글이 우리에게 어떤 존재였는지 되돌아보고, 앞으로 우리와 함께 무한히 이륙해 갈 한글의 미래를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가갸날: 일구이륙
한글날의 첫 이름은 ‘가갸날’이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인 1926년에 첫 가갸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세종실록 기록을 토대로 정했던 한글날의 날짜는 새로운 기록의 발견으로 10월 9일로 정착되었고, 한글날의 법적 지위 또한 여러 차례 변해왔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국경일로 지내는 한글날이 되기까지, 한글날의 시작과 변화 과정을 소개합니다.
낯익은 가갸의 실마리
‘가갸’는 오래전 한글을 가리키던 또 다른 이름이었습니다. 한글을 쉽게 익히도록 한글 자음과 모음을 결합해 차례로 배열한 ‘가갸거겨…’에서 가갸가 맨 앞에 자리한 까닭입니다. 오랜 시간 한글이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에 대한 실마리를 품고 있는 가갸를 중심으로 다양한 한글 학습 역사와 한글문화를 소개합니다.
한글날: 무한이륙
지난 100년 간 사람들은 한글날을 계기로 한글에 대한 감정을 표출하며 다양한 기념활동을 했습니다. 그 속에서 한글은 국권을 빼앗긴 시기 정체성을 지켜내고 민족을 이어주는 끈으로, 오늘날에는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며 나를 표현하는 멋진 수단으로, 세계인이 함께 누리는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마음은 행동이 되고, 행동은 길을 만듭니다. 한글과 한글날, 이제부터 당신과 함께 무한이륙합니다.